조민아 SNS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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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산부의 고충을 털어놨다.
조민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기 몸살이 심하게 와서 밤새 코 풀고 재채기하느라 코는 다 헐고 식은땀 범벅돼서 새벽에 옷을 3번이나 갈아입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새벽에 따뜻하게 차 타 주고 옷 갈아입히느라 허니베어도 못 잤다”라며 “재채기 때문에 배가 뭉쳐서 지옥 같던 하얀 새벽을 보내고 나니 새 날이 밝아있더라, 면역을 키운다고 산책하다가 감기가 온 건지, 가습기가 약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약도 제대로 못 먹는 임산부라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고 몸살로 고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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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