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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에서 근무하는 수사관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6일 서울중앙지검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3일 첫 확진자 나온 뒤 보름 새 누적 확진자가 5명이 된 것.
확진자가 추가 발생함에 따라 서울중앙지검 코로나19 즉각 대응팀은 1차 접촉자 3명을 파악해 즉시 자가격리 조치하고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다. 이들도 모두 수사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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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측은 이후에도 방역당국과 협력해 밀접 접촉자 및 2차 접촉자 파악 등 후속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