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12.9/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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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문재인 정권의 조기 퇴진과 정권의 폭정을 종식시켜야 한다는 데 다른 생각을 가진 분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세종대로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폭정 종식을 위한 정당시민단체 대표자 연석회의’에 참석해 이렇게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요즘 대한민국은 정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참담한 일들을 보이고 있다”며 “이러다가 정말 나라가 망하는 게 아니냐는 절박함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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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