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광고 로드중
[바둑]제9회 응씨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전… 천양지차
입력
|
2020-12-09 03:00:00
○ 판팅위 9단 ● 신민준 9단 본선 28강 4국 13보(153∼165)
흑 ○로 끊어 백을 고립시킨 효과를 이제 거둘 때가 됐다. 참고 1도를 보자. 흑은 1로 두 점을 살려야 했다. 백도 2, 4로 백돌을 살릴 수 있지만 흑 5의 단수 한 방이 꽤나 아프다. 이랬으면 장기전이었다.
실전에선 신민준 9단이 어이없게 흑 53을 두는 바람에 백 54로 흑 두 점을 잡아 형세가 백에게 확 기울었다. 참고 1도와 비교하면 중앙에서 천양지차가 났다.
흑 55부터 좌상 귀를 정리한 것은 애초 흑의 권리. 그중 흑 59가 재기발랄하다. 참고 2도 백 1, 3이 좋은 대응 같지만 흑 14까지 흑의 함정에 걸려든다. 백 62까지 서로 불만 없는 타협.
광고 로드중
불리한 흑은 65로 좌하 귀에 붙여 백의 응수를 묻는다. 보기보다는 까다로운 수다.
해설=김승준 9단·글=서정보 기자
트랜드뉴스
많이본
댓글순
1
‘소년범 논란’ 조진웅, 배우 은퇴 선언…“모든 질책 겸허히 수용”
2
野 “유승민-한동훈도 경선… 현역 단체장 지역 모두 사수”
3
‘현지 누나’ 파장…野 “V0의 국정농단” vs 與 “김건희와 달라”
4
뜯은지 6개월 지나면 버려야…빨래 악취 원인은 ‘이것’ [알쓸톡]
5
시대를 가르는 두 장의 계엄 사진…코트에 숨긴 카메라 vs SNS [청계천 옆 사진관]
1
정청래의 ‘당원 1인1표’… 민주당 중앙위서 부결
2
시대를 가르는 두 장의 계엄 사진…코트에 숨긴 카메라 vs SNS [청계천 옆 사진관]
3
‘현지 누나’ 파장…野 “V0의 국정농단” vs 與 “김건희와 달라”
4
전국법원장회의 “내란재판부-법왜곡죄 신설, 위헌성 커”
5
[김순덕의 도발] ‘장동혁의 국힘’ 바닥 아직 멀었다
지금 뜨는 뉴스
“살아서 나온 게 행운”…193개국 여행한 덴마크 남성이 北서 겪은 일
쓰러진 학생 응급처치로 살린 교사…“몸이 기억하는 대로 처치”
숨 쉬는 공기조차 불평등하다…인도의 대기오염 재앙[딥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