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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글로텍은 자사 황희석 대표가 2020 지식서비스산업융합 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30여 년간 소프트웨어 개발 및 보급의 한길을 걸어온 공적(功績)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우수기업 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는 설명.
2020 지식서비스산업융합 발전 유공자 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국내 지식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 및 개인을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고부가·융합 신(新)서비스 시장을 창출하고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상은 지난 3일 2020 지식서비스 융합 콘퍼런스 행사에서 이뤄졌다.
글로텍은 건설정보화 부문의 솔루션과 화상회의(아이씨유씨), 그룹웨어(팀플레이)등의 협업솔루션을 개발·보급하고 있으며 정부 및 공공기관을 포함한 5000여 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미래지향적인 R&D사업도 다수 진행하고 있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식서비스산업의 주력분야인 에듀테크 분야에서 외산 제품이 아닌 국산 제품을 개발·보급함으로써 국가경쟁력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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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