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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처가 의혹 수사를 이끌어 왔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2일 명예퇴직을 알아봤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중앙지검은 이날 “검사장(실)이 관련 부서에 명예퇴직이나 연금 등을 확인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한다”고 밝혔다.
다만 중앙지검은 이날 오전 이 지검장이 연가를 낸 건 맞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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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 지검장이 오전에 연가를 낸 점 등을 지적하며 “이 지검장이 사표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다”고 해석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