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리포트 방송 캡처.
한국무역협회와 소프트엔지니어소사이어티(SES) 협력단(컨소시엄)은 광주·전남지역에서 운영하는 소프트웨어(SW) 데브옵스(DevOps) 마스터(이하 SW DO마스터) 과정 6기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에 따르면 SW DO마스터는 한국산업인력공단 K-Move스쿨 해외취업연수과정 A등급을 획득한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취업연계 과정으로 전남대, 조선대, 동신대, 광주대, 광주여대, 호남대, 전남도립대, 순천대 등 광주/전남 지역 9개 대학의 협력으로 2018년 10월 개설되어 그동안 수료생 67명을 배출하였으며, 이중 64명이 IBM Japan 그룹사, Pasonatech, Keyport Solutions 등 글로벌 유망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SW DO마스터 과정 6기는 내달 2일까지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다. 교육기간은 올 12월부터 내년 7월까지 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수료생의 국외 취업을 위해 연 2회 정례 잡페어를 개최하며 현재 올 하반기 정례 잡페어를 진행 중에 있고, 일본 IT분야 취업이 궁금한 이들을 위해 해외취업 상담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과정 지원과 문의사항 등 궁금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