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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같은 ♥” 박휘순, 17세 연하 천예지와 21일 결혼

입력 | 2020-11-21 07:27:00

박휘순 천예지 커플/ 사진제공=웨딩매거진(웨딩21) © 뉴스1


개그맨 박휘순(43)이 17세 연하의 신부 천예지씨와 결혼한다.

박휘순은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앞서 박휘순은 지난 9월22일 사회관계망계정(SNS) 계정과 입장문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작년 여름, 마치 로또를 맞은 것처럼 갑자기 시작된 사랑, 떨리고 조심스러운 마음이 컸다”면서 “그 어떤 때 보다 힘든 시기에 제 옆을 묵묵히 지키며 함께 해 준 그녀, 이제는 제가 그녀를 평생 지키고 싶다”고 했다.

천예지씨에 대해 “건강하며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친구”라며 “일 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 친구로 인하여 저의 삶과 생활도 많이 바뀌게 됐다”며 “살면서 때로는 힘든 순간이 오겠지만 지혜롭게 해결하고, 매 순간 서로를 배려하며 이해하며 살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내가 행사의 MC로 갔는데 (천예지는) 그 행사의 총괄 기획자였다. 난 행사의 최대 수혜자였다”라고 밝혔다. 박휘순과 예비 신부는 행사 때문에 자연스럽게 번호를 교환하고 식사를 했고, 이후 술을 못 하는 두 사람의 식사 자리가 자연스럽게 영화관 데이트로 이어졌다고 연애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2세와 관련한 질문에 최근 정자은행에 관심을 두고 있다며 “아무래도 저는 나이가 있으니까”라며 “아내는 신혼을 즐기고 싶어 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TV조선(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예비신부와 출연하면서 결혼 준비 과정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박휘순은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그해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 빅리그’ 등 여러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정극 연기 활동도 펼쳤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