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독도의용수비대 홍보실 개관식이 열렸다. . 사진제공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20일 영등포에 개관한 독도의용수비대 홍보관을 찾은 시민들이 홍보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사진제공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의용대는 임무기간 중 일본을 상대로 6번의 전투를 했다. 그 중 가장 큰 전과를 올린 ‘독도대첩’은 1954년 11월 21일 오키호와 헤꾸라호 등 일본 무장순시선을 격렬한 총격전 끝에 물리치며 독도 상륙을 저지한 의미있는 전투였다. 국가보훈처는 매년 기념식을 열어 독도 대첩의 승리를 기념하고 있다. 서울 홍보관은 66주년 독도대첩 기념일을 앞두고 문을 열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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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영등포에 개관한 독도의용수비대 홍보관을 찾은 시민들이 홍보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