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측 관계자는 12일 “권상우가 영화 ‘해적2’ 세트장에서 준비를 하던 중 오른쪽 발목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해 오늘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심각한 부상은 아니며 1시간 정도 걸리는 간단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원래 해당 부위가 조금 안 좋아서 예전에도 수술을 했었다”며 “수술을 하고 3일 후면 일상생활도 가능할 정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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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는 현재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촬영과 함께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도 출연 중이다. ‘날아라 개천용’ 측은 “(권상우의) 수술 경과를 보고 추후 논의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