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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한화서 방출’ 이용규, 키움과 계약

입력 | 2020-11-11 03:00:00


프로야구 한화에서 방출 통보를 받은 베테랑 외야수 이용규(35·사진)가 키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키움은 연봉 1억 원, 옵션 최대 5000만 원에 이용규와 계약했다고 10일 발표했다. LG, KIA, 한화에 이어 네 번째 팀에서 뛰게 된 이용규는 “키움은 좋은 선수가 많은 팀이라고 생각한다. 팀이 가장 높은 곳에 오를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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