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진정서 접수
광고 로드중
인천의 한 타이어 업체에서 고의로 휠을 훼손했다는 진정서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전날 인천의 한 타이어 업체에서 승용차의 휠이 훼손됐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접수하고 내사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타이어를 교체하기 위해 인천의 한 업체를 방문한 진정인 A씨는 해당 업체 직원으로부터 휠이 훼손돼 교체해야 한다는 설명을 들었고, 실제로 타이어를 교체한 뒤 봤더니 휠이 훼손돼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로드중
[인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