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모국인 슬로베니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승리에 대한 믿음을 나타내며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승리 가능성을 보도하는 미국 언론을 비난했다.
4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야네스 안사 슬로베니아 총리는 트위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승리를 축하하는 글을 올리고 “트럼프가 열세라는 주요 미국 언론들의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비난했다.
안사 총리는 올해 초 슬로베니아의 총리가 된 이후 꾸준히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며 그의 정책을 트위터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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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