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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역전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위스콘신에선 개표가 95% 이뤄진 가운데 바이든 후보가 49.4%를 득표해 트럼프 대통령을 0.3%포인트(p)차로 앞서고 있다.
다만 두 후보 간의 표차는 7471표에 불과해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역전할 가능성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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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밀워키의 부재자투표와 사전투표가 집계된 뒤 바이든 후보가 역전했다. 다만 아직 그린베이 지역의 부재자투표는 개표기의 잉크 부족으로 집계되지 않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