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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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 결혼을 앞둔 프로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 겸 방송인 양준혁이 자녀계획을 밝혔다.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양준혁, 산다라박, 김재우, 이근 대위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양준혁은 최근 19살 연하 예비신부 박현선과의 결혼 발표로 큰 화제가 됐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용만은 양준혁에게 자녀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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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준혁은 2세 야구 스타 이종범 선수의 아들 이정후 선수를 언급하며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내 아들이 이정후 선수와 벌써 비교가 되고 있다”라고 고충을 토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양준혁은 “이정후 선수 같은 아들을 한번 만들어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