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왼쪽) 정국/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 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정국과 함께 추석 인사를 전했다.
지민은 1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요 며칠 몸이 안 좋아서 늦게 찾아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정국과 찍은 영상을 게시했다.
지민은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라며 “우선 빌보드 핫 100 또 다시 1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얼마나 뜻깊은 일인지 알기에 정말 기뻤다”라며 “언제나 그렇듯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상 속에는 지민과 정국이 인사와 함께 손가락 하트를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9월18일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발매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