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방향 정체 8시부터 시작해 오후7시 해소 서울~부산 4시간43분, 서울~광주 3시간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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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토요일인 12일은 추석 전 벌초 차량 증가로 전국 고속도로가 다소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도로공사(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2만대로 예상되며,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3만대로 예상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추석 연휴 전 벌초 차량 증가로 수도권 진출 및 주요노선 정체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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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방향은 오전 10시부터 11시 사이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 사이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9~10시께 풀리겠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에서는 한남나들목~양재나들목 7.5㎞가 정체다. 또 기흥동탄나들목~진위천교 11.9 ㎞가 혼잡하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에서 매송나들목~비봉나들목 5.4㎞구간이 막힌다.
오전 11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43분 ▲서울~대구 4시간 ▲서울~광주 3시간27분 ▲서울~대전 2시간6분 ▲서울~강릉 3시간30분 ▲서울~울산 4시간43분 ▲서울~목포 3시간58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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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