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경찰에 따르면 오전 11시45분 신고를 받고 출동, 1∼8세 어린이 5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숨진 아이들은 여자아이 3명과 남자아이 2명이다. 11살인 소년 1명은 생존한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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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빌트지는 솔링겐에서 60㎞ 떨어진 묀헨글라트바흐에 살고 있는 아이들의 할머니가 신고를 했다고 보도했다.
아이들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력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