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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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특별공급, 1일 1순위 청약 진행…9월 8일 당첨자 발표
두산건설이 충청남도 동남구 청당동 125-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가 오는 9월 1일(화)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8월 3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화) 1순위, 9월 2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9월 8일(화)이며 정당계약은 9월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4일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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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관계자는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940만원대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책정돼 예비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현재 천안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탄데다 주변으로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되면서 교통 및 주거환경 개선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설명했다.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6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65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256가구 △84㎡ 399가구 등으로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만 이뤄진다.
교통여건을 살펴보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간고속도로, 천안대로 등이 가까워 수도권 및 천안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주변으로 천안~아산고속도로(2022년 예정), 천안~평택민자고속도로(2023년 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예정), 천안역~독립기념관 수도권전철 연장(충청남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 등 교통호재가 추진되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반경 1.5㎞ 내 청당초, 가온초, 청수초, 가온중, 새샘중, 청수고, 천안여고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청당2초 신설도 계획돼 있어 청당지구 내 과밀학급 해소도 기대된다. 홈플러스(천안점), 이마트(천안점), 갤러리아백화점(센터시티점) 등을 차량으로 약 15분대면 이동 가능하고 주변으로 천안생활체육공원, 말망산, 청당호수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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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주거타운 조성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해볼 수 있다. 현재 단지가 들어서는 청당동 일대는 약 9,900가구 이상의 입주 단지가 조성돼 있다. 이 뿐 아니라 당 사업지를 비롯해 올해 분양한 천안청당서희스타힐스(741가구), 청수행정타운금호어울림(584가구) 등까지 모두 입주를 완료하고 나면 1만2,000여 가구 규모의 주거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로만 운영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제 유니트를 360도 촬영한 VR(가상현실) 영상 및 입지 환경, 단지 배치, 마감재 등 기본 정보와 단지 안내 및 유니트 소개 영상을 통해 보다 자세한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2월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