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M2블록에 청년층의 안정적인 거주를 위한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을 다음 달 7일부터 청약신청 받는다.
공급 물량은 1500채로 21m² 480채, 26m² 660채, 36m² 252채, 44m² 108채로 구성됐다.
인근에 세종테크밸리(도시첨단산업단지), 명학일반산업단지, 부강일반산업단지, 부용농공단지, 응암농공단지, 조치원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있으며 행복도시를 순환하는 급행간선버스(BRT) 정류장도 있다. 상업시설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 조건은 전용면적 21m² 기준으로 보증금 2000만 원에 월 8만 원의 임차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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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