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채널 ‘장동민의 옹테레비’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광고 로드중
개그맨 장동민이 사업가로서의 모습을 뽐내면서 매출에 대해 자랑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송훈 셰프의 보스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은 개업 1주년 겸 생일을 맞은 송셰프를 축하하기 위해 그의 식당을 방문했다.
광고 로드중
이어 그는 송 셰프의 고깃집 운영에 대해 폭풍 잔소리를 늘어놨다.
장동민은 “나는 과거 고깃집 뿐만 아니라 안해 본 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사업을 했었다”면서 “이 양반이 선배를 몰라 보고 말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장동민은 “이제는 손님들의 마음을 살 수 있는 스킬이 생긴 것 같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결정적으로 장동민은 “지금 PC방을 운영 중인데, 전국적으로 가맹점이 60곳이 있고, 한 달 최고 매출은 1억 원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요즘은 PC방에서 먹거리 사업이 좋아져서 매출이 많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동민은 “그렇게 높은 매출과 관련해 자신만의 특별한 영업전략이 있느냐”고 물은 전현무를 향해 “‘손님은 왕이다’라는 마음가짐이 기본이다” 라고 답했다.
광고 로드중
영상 속 장동민은 손님에 허리 숙여 일일이 안내를 하며 “손님은 왕이다”, “주상전하 납시오”, “전하 황공하옵니다” 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또한 PC방에 들어온 손님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고, 기어다니며 절을 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웃음까지 안겨줘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