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사장은 집중호우에 대비한 응급조치 상황과 배수시설 등을 집중 점검하고 호우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전남지역은 이틀간 누적 강우량이 최고 637mm에 이르는 폭우가 계속되면서 하천 범람을 인한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농어촌공사는 태풍 북상에 따라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지역본부와 지사에서 1700여명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저수지 수위조절 등 재난상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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