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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25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114회에서는 매니저와 10년째 동거 중인 규현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숙소 쭈글이에서 숙소 원톱까지 신분상승한 규현의 눈물겨운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2006년 슈퍼주니어 데뷔 이후 14년째 숙소 생활 중이라는 규현. 매니저와는 벌써 10년째 동거 중이다. 자유로운 개인생활이 편할 법도 하지만, 유독 규현은 숙소 생활을 고집한다고. 이에 규현 매니저는 “규현이와 앞으로 천 년 더 살고 싶다”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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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짐가방을 들고 이 방에서 저 방으로 옮겨 다녔던 숙소 유목민 시절을 버티고 숙소 실세로 등극한 규현의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25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서율=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