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페이스북 2020.07.15©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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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고용 회복의 조짐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앞서 통계청에서 ‘6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는데, 홍 부총리가 이에 대한 해설을 내놓은 것이다.
홍 부총리는 “작년과 비교한 취업자 감소폭이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줄어들고 있다”며 “고용 상황이 어렵지만 그래도 지난 4월에 비하면 두 달 연속 나아지고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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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다만 국내외 방역 상황 등 아직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며 “14일 발표한 ‘한국판 뉴딜’을 본격 추진해 디지털·그린 분야에서 계획한 대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국민 고용보험 단계적 추진 등 고용사회안전망도 근본적으로 혁신해 나가도록 속도 내겠다”고 밝혔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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