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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서울시, 15일 디지털 패션쇼… 온라인 생중계

입력 | 2020-07-15 03:00:00


현대백화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무관중 디지털 패션쇼(사진)를 연다.

현대백화점은 서울시와 손잡고 15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365 현대백화점 디지털 라이브 패션쇼’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패션쇼는 현대백화점 공식 유튜브 채널 ‘현대백화점TV’와 네이버 V라이브,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패션쇼에는 그라피스트 만지, 제이초이, 데일리미러 등 9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다. 현대백화점은 26일까지 더현대닷컴, 현대H몰에서 참여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하는 ‘패션 디자이너 페어’도 진행한다.

김은지 기자 eun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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