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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순이 “이제 바지 입어요”

입력 | 2020-07-08 03:00:00


여성 경찰 캐릭터 ‘포순이’가 탄생 21년 만에 변신한다. 6일 경찰청 경찰위원회에 따르면 포순이는 기존(왼쪽 사진) 속눈썹이 사라지고 귀를 덮고 있던 단발머리를 귀 뒤로 넘겼다. 또 치마 대신 바지를 입는다. 성별 고정관념을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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