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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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이 마스크를 착용하자며 목소리를 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가 불편하다는 건 이해한다. 그렇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산업이 멈추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지 않느냐”면서 자신의 마스크 착용 사진을 올렸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이 글에서 “많은 이들이 직장을 잃고 있다. 보건기관 근로자들은 완전히 탈진 상태다. 많은 이들이 이 바이러스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우리가 충분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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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니퍼 애니스톤은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라는 요청이 자신들의 권리를 빼앗는 것일까봐 걱정하는 것 같다. 이 간단하고 효과적인 제안은 사람들의 생명을 희생시키면서까지 정치적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것은 논쟁거리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람들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긴다면, 제발 마스크를 착용해라. 주변 사람들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권해라”라고 덧붙였다.
제니퍼 애니스톤의 이 같은 발언에 다른 할리우드 배우들도 동의를 포했다. 리즈 위더스푼과 줄리아 로버츠, 드류 베리모어, 저스틴 셔룩스, 리타 윌슨 등이 “맞는 말”이라며 동의의 의사를 댓글로 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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