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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이 ‘울샴푸 언더웨어워시 속옷 전용 세제’(사진)를 내놓았다.
얼룩 제거력을 강화한 속옷 손 세탁 전용 중성세제다. 속옷만큼은 직접 손 세탁을 하는 여성이 늘고 있는 점에 착안했다. 진정 작용 효과가 있는 라벤더 등 내추럴 허브 에센셜 오일을 함유했다. 기존 세제 대비 헹굼력을 51% 강화해 잔여 거품으로 빨랫감을 여러 번 헹궈야하는 불편함을 개선했다.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권장사용량을 넣고 세탁물을 3분 간 담근 후 손으로 부드럽게 눌러 세탁하면 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