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 포스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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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가 약 30만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지난 27일 29만426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80만3892명이다.
지난 24일 개봉한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까지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영화다. 배우 유아인, 박신혜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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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2위는 신혜선 배종옥 주연의 ‘결백’으로 3만7915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67만 6135명이다.
3위는 ‘온 워드:단 하루의 기적’으로 3만5845명이 관람했으며, 24만1548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