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비연예인과 열애 인정…목장 데이트 포착

사진=스포츠동아

그룹 2PM 출신 배우 옥택연이 열애를 인정했다.

23일 소속사 51K 측은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다”라고 밝혔다.

상대 여성은 비연예인으로, 소속사 측은 “소속 연예인의 사적인 문제”라며 열애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근 옥택연과 해당 여성이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목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한편 옥택연은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 가수로 성공했다.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힌 옥택연은 드라마 ‘드림하이’ ‘신데렐라 언니’ ‘참 좋은 시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옥택연은 지난해 5월 육군 현역으로 군 생활을 마쳤으며, 현재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