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도시형생활주택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 분양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는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275-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지하 6층~지상 18층 전용면적 기준 30㎡~45㎡ 239세대 소형 공동주택으로 임대 5세대를 제외한 234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청약신청은 군별 접수가 가능하다. 전용면적별로 1군에 31A㎡, 31B㎡ 타입, 2군에 30H㎡, 32H㎡, 33H㎡, 34H㎡, 37H㎡, 38㎡, 38H㎡, 39H㎡, 40B㎡, 40C㎡, 40D㎡, 41A㎡ 타입, 3군에 42㎡, 43㎡, 45㎡ 타입이 예정돼 있다.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는 사이버견본주택과 오프라인 견본주택을 동시에 개관한다. 오프라인 견본주택의 경우 사회적거리두기에 맞추어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이 37.5도 아래인 경우에만 내방객 사이에 간격을 둔 상태로 관람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