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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대프리카’… 대구, 9일 낮 37도

입력 | 2020-06-10 03:00:00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앞 도로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이날 경북 경산의 낮 최고기온이 37.4도를 기록하고 대구 37도, 안동 35.7도까지 오르면서 각각 역대 6월 상순 중 가장 기온이 높았다. 서울도 32.8도까지 오르면서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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