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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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진영이 다이어트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다.
홍선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셀카와 함께 “우와 머리 진짜 많이 자랐네”라며 “생머리야? 파마 머리야?”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파마한지 1년 다 되어가네”라며 “살 빼서 생머리로 펼려고 했는데 살 다시 쪄서 못 펼 것 같음. 마지막 한 번만 더 머리 볶을까”라고 말했다.
홍선영은 “8시간 걸리는 파마. 벌써 겁난다”라며 “여러분의 의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파마 한 번 가자(졸리)를 외쳐주시고 생머리 한 번 가자(먼지)를 외쳐주세요”라고 댓글로 의견을 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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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