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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에서 함께 입국했던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날 쌍문 3동에 거주하는 만 16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18일 미국에서 입국한 이후 자가격리중에 있었다. 함께 입국했던 이 확진자의 남동생은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
이 16세 남성 확진자는 20일에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해제 전 재검사 결과 29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상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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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