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도 개풍군 일대 논에 트랙터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황해도 개풍군 마을 앞쪽에 북한초소가 보인다.
주민들이 논에서 모내기를 하고있다. 오른쪽에는 타고 온 것으로 보이는 봉고버스가 있다.
강 앞쪽에 북한측의 위장 초소가 보인다. 초소 주변은 제초작업으로 인해 흙이 드러나있다.
북한주민들이 논에서 소와 트랙터를 이용해 농사일을 하고있다.
한쪽에서는 누런 소가 보이기도 했다. 북한에는 모를 자동으로 심는 이양기가 아직 보편화 되지 않아 손 모내기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한 관광객이 망원경을 이용해 북측지역을 바라보고있다.
글·사진=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