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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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전 9시11분경 김포시 통진읍 옹정리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110명과 장비 36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또 산불진화대와 소방헬기 등도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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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정확한 재산 피해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