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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60대 남성이 귀국한 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날 운양동에서 거주하는 A씨(61)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외국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면서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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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A씨가 24개월 손자와 딸과 접촉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의 검체검사를 하고 있다.
한편 A씨는 국립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김포시 누적 확진자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김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6명이다.
[김포=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