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63㎡ 타입 1실에 5993건 신청…최고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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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대전 도안신도시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도안’ 분양에 8만7000여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223대1을 기록했다.
2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7일 실시된 ‘힐스테이트 도안’의 1순위 청약에는 총 392실 모집에 총 8만7397건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223대 1.
1실을 모집한 4군(전용 63㎡ 타입)의 경우 5993건이 신청해 경쟁률이 5993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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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도안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77-1, 2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9층, 3개 동, 전용면적 27?63?84㎡, 총 392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오는 5월 6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7일일부터 9일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피할 수 있고,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금 납부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도안의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 267-5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