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이통3사 모델 모두 출시
삼성전자는 최신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31’ 자급제 모델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전 판매는 27일부터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와 11번가, 쿠팡 등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정식 출시일은 다음 달 7일이며 가격은 37만4000원이다.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모두 출시된다.
특히 11번가와 쿠팡에서 사전에 구매하는 고객은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 구매 고객 전원에게 동영상 서비스인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이용권 등도 제공된다.
광고 로드중
색상은 검정(프리즘 크러시 블랙), 파랑(프리즘 크러시 블루), 하양(프리즘 크러시 화이트) 등 총 3가지다.
지민구 기자 waru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