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대구 김신요양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숨졌다.대구 코로나19 사망자로는 149번째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10시17분께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72세 남성 A씨가 숨졌다.
A씨는 김신요양병원에 입원 중이었으며 지난달 25일 요양병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에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받았다. 하루 뒤인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이후 칠곡경북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광고 로드중
이로써 대구지역 사망자는 149명이며 국내 222명이다.
[대구=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