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피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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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피쉬’ 이태곤이 촬영 중 발생한 조난상황에 당황했다.
지난 11일과 12일 SBS 유튜브 채널 ‘ENTER PLAY’의 디지털콘텐츠 ‘빅피쉬’에서는 배우 이태곤의 아찔했던 표류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세계 낚시 대회 출전을 앞두고 태국 시밀란 군도 부근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빅피쉬’ 팀은 2박 3일 동안 배 위에서만 생활하며 낚시 특훈에 돌입했다. 둘째 날 이들은 대어를 잡을 수 있는 포인트로 이동하기 위해 하루를 꼬박 달려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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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이태곤은 “낚시가 우선이 아니라 안전이 우선이다. 이대로 떠내려가면 위험할 수 있다”라며 “어떻게든 탈출할 생각부터 해야 한다”라며 구조를 요청할 배를 기다렸다.
과연 ‘빅피쉬’ 팀은 이 돌발 위기 상황을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었을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한편 배우 이태곤의 세계 낚시 대회 도전기를 담은 ‘빅피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SBS 유튜브 채널 ‘ENTER PLAY’에서 공개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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