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포스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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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속편 제작 소식이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와 데드라인 등 해외 매체들에 따르면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최근 이탈리아 일간지 라 레퍼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속편 제작 및 캐스팅 소식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파인드 미(Find Me)’라는 제목의 속편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속 10년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티모시 샬라메, 아미 해머 등 배우들과 다시 일하는 것은 큰 기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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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1983년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열 일곱 소년과 스물 넷 청년의 첫사랑을 그린 영화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8년 3월 개봉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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