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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300명을 넘어섰다고 NHK가 보도했다.
빠른 증가세를 보이며 누적 확진자는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를 제외하고도 3000명을 넘어섰다.
NHK는 각 지자체와 후생노동성 발표를 집계한 결과 이날 현재 전국에서 3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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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누적 확진자도 처음으로 3000명을 넘어섰다고 NHK는 전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712명)는 제외한 국내 감염자만 반영한 수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