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미·서유럽 등 임시 폐쇄…韓·中·日은 정상영업
CNN, CNBC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이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미국과 캐나다 매장을 최소 2주 동안 ‘투 고(to go)’ 모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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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 윌리엄스 스타벅스 부사장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 코로나19 상황은 매우 역동적”이라며 “우리는 파트너와 고객,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예방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 의류 다국적 기업인 나이키는 “이달 16일부터 27일까지 2주 간 미국과 캐나다, 서유럽, 호주 및 뉴질랜드 매장을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어 “매일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한국과 일본, 중국 등 다른 많은 국가의 매장은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매장은 계속 정상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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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