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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정상들 긴급 화상회의 “코로나 대응 기금 250억 유로 조성”

입력 | 2020-03-12 03:00:00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오른쪽)이 10일(현지 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유럽연합(EU) 회원국 정상과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이탈리아의 누적 확진자가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전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산이 격화되자 EU 집행위원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250억 유로(약 34조 원)의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파리=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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