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박재범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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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브라이언 오르테가로부터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래퍼 박재범이 고소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재범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팬이 “그(브라이언 오르테가)를 고소하지 않을 거야?”라고 남긴 질문에 “나는 나 보다 가진 것이 적은 사람은 고소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박재범의 소속사 AOMG 관계자도 이날 뉴스1에 “오르테가 측에서 시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경호원들의 빠른 제재로 퇴장조치 되었다”며 “아티스트는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부상 등 건강에는 전혀 이상 없는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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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은 이날 자신의 소속사인 AOMG에 소속된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과 함께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경기를 찾은 바 있다.
(서울=뉴스1)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