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대구교도소 교도관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에 따르면, 대구교도소 교도관 A 씨는 5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앞서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3일부터 자가격리 중인 상태였다.
교정당국은 A 씨와 접촉한 수용자 6명을 격리수용동으로 옮겼다. 직원 60여 명도 자가격리 조치했다. 이들은 순차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