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미래통합당 의원. © News1
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박 전 대통령의 우파통합 메시지를 크게 환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자필 메시지를 통해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기존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들었던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쳐주실 것을 호소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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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미래통합당 의원 © News1
김 의원은 “대한민국이 지금 백척간두의 위기에 놓여 있다. 박 전 대통령 말씀대로 대한민국을 위해 지금은 서로 힘을 합칠 때”라며 “합치지 못하면 총선에서 승리하기 어렵고, 총선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을 지키기 어렵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박 전 대통령의 우파 보수 대통합 메시지를 열렬히 환영한다”고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