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DB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분께 강동구 고덕동 4층짜리 상가주택의 3층 주택에서 불이 나 박모(7)양, 박모(4)양, 이모(4)군이 숨졌다. 남아 1명과 자매인 여아 2명은 외사촌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동 1명은 이날 오후 3시19분께 인근 병원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2명도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불은 오후 3시21분께 완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로드중
이날 소방당국은 해당 주택 4층 거주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 원인 등을 확인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