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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신탁(위탁자 포브로스)이 시행 및 분양하고 롯데건설이 단순 시공을 맡은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가 28일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87-1 일원에 지하 3층∼지상 7층 5개 동, 전용면적 28∼70m² 총 550실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별로 △28m² 120실 △29m² 10실 △32m² 70실 △33m² 156실 △34m² 147실 △39m² 5실 △47m² 5실 △54m² 5실 △70m² 32실이다.
1, 2인 가구 위주의 평면 구성과 다락형 특화 설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해양도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를 이끌어가는 세컨드하우스 수요의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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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의 청약접수는 새 청약시스템인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3월 2일 청약접수 이후 5일 당첨자 발표, 정당계약은 6일 실시한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국내 최초 해양관광도시로 조성되는 여수 웅천지구의 높은 미래가치를 바로 누릴 수 있다.
특히 웅천지구 내에서도 최고 노른자위 입지로 불리는 마리나 항만 바로 앞에 들어서 바다 조망(일부 제외)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 300척 규모의 국가 거점형 마리나 항만(2022년 완공 예정)과 오션퀸즈파크, 챌린지파크 등 다양한 관광·레저시설의 개발 사업이 한창이다.
입지 여건 또한 탁월하다. 주변에는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이 있어 녹지 환경도 갖췄다. 이 밖에 해변문화공원, 이순신마리나, 오동도, 돌산도, 해수욕장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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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관계자는 “전국구 해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여수 웅천지구의 최고 핵심입지로 평생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다양한 해양관광레저 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어 특히 세컨드하우스 수요의 문의가 상당한 상황”이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브랜드 롯데캐슬의 우수한 상품설계를 적용해 여수 웅천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의 본보기집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80-6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